2021 달력 만들기

스냅스에서 광고 메일이 왔다.
(광고)1년만에 돌아온 얼리버드 달.력.특.가!

현재 앵콜 할인 중(~10/31)

작년에 2020년 달력을 제작하여 올해 잘 사용하고 있으므로 2021년 달력도 제작하게 되었다. (제작은 스냅스 어플을 이용했다.)

스냅스 포토달력은 벽걸이, 탁상용, 우드블럭 등 종류가 다양하다. 나는 달력도 보고 애들 사진도 보려고 벽걸이를 선택했다.

작년과 동일하게 벽걸이 달력 오리지널 사이즈, 디자인은 심플리 모먼트를 선택했다.

매월 한 장의 사진을 선택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디자인마다 선택할 수 있는 사진 수가 다르다.

이 디자인의 경우, 커버를 포함해 총 13장을 사진을 선택하면 된다.

작년에는 투샷 위주로, 생일 달은 독사진으로 했는데, 올해는 토토 독사진 4장, 가을 독사진 4장, 투샷 4장을 골랐다. (고화질 사진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

달마다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여 선택했다.

고른 사진을 해당하는 곳에 불러오면 된다.

커버 사진, 두 사진을 한 장으로 합친 사진

벽걸이 달력(오리지널) 22,900원에 35% 할인 받아서 14,885원에 주문했다. (배송비 2,500원 별도) 네이버페이 적립금 사용해서 더 저렴하게 결제 완료!

15일 저녁에 주문하여 20일 낮에 받아볼 수 있었다. 제작 기간과 주말을 감안하면 빠른 것 같다.

짠 ! 납작하고 큰 상자에, 뽁뽁이로 포장되어 온다.

2021 달력 커버

뒤에는 2022년 달력이 있다.

실물이 훨씬 예뻐서 예쁘다는 말이 절로 나왔다. 그러므로 조금 자랑하겠다.

1월 가을, 포근해 보여서 1월

4월 토토, 어쩌다 보니

8월은 투샷, 누나 생일 달

2020 달력과 비교하자면, 2020 달력은 이렇게 생겼다. (디자인 이름이 베이지인데 실제 색상은 핑크 베이지에 가깝다.)

2020 달력, 가을이가 10월에 와서 고른 사진이다. 아이폰6로 찍었던 사진이라 화질이 아쉽다.

2020, 2021 달력 모두 양면으로 되어있고 탄탄한 재질이다. 일반 종이는 아님.

다른 점이 있다면 2020 달력에는 반투명한 커버가 있다는 것. 디자인 차이일 수도 있겠다.

2020 달력에는 이런 커버가 있다.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