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벽걸이 달력은 토토 가을이 사진으로 제작하고, 탁상 달력은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서 구매하여 일 년 가까이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사실 아이들 사진으로 만든 벽걸이 달력은 인테리어 효과만을 톡톡히 내주었고, 일정이나 일상을 메모하는 역할은 탁상 달력이 다 하였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말 그대로 대한민국의 길고양이를 보호하는 단체로, 길고양이 구조 및 치료, tnr, 입양 지원, 쉼터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매년 캘린더를 제작, 판매하여 길고양이 이미지 개선 및 길고양이의 안위를 위한 홍보를 하고 있다. 캘린더 수익금 전액은 힘내어 살아가는 길고양이를 위해 사용된다고 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구매 완료! (택배비 포함하여 권당 10,000원, 2권 이상 동일 주소지 주문시 10,000원 + 추가 부수당 8,000원)
개인적으로, 선물하기에도 좋은 것 같다.
아래는 고보협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
벽걸이 달력도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주문은,
http://www.catcare.or.kr/acti09/4055085
'그 외 >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인칭 단수(무라카미 하루키) (0) | 2021.02.24 |
---|---|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누도 잇신) (2) | 2020.11.24 |
2021 자두밭 고양이 탁상 달력(예쁨 주의) (3) | 2020.11.15 |
고양이를 버리다(무라카미 하루키) (0) | 2020.10.31 |